투자관련 이야기
60대를 위한 자산별 투자 전략 – 현금흐름과 안정성의 조화
요셉님
2025. 5. 27. 06:40

60대 이후의 투자는 수익률보다도 안정성과 현금흐름 확보가 핵심입니다. 더 이상 자산을 ‘불리기’보다, 필요한 생활비를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60대에게 적합한 주요 자산군을 소개하고, 각 자산을 통해
어떻게 현금흐름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지
를 설명합니다.
1. 배당주 – 주식이지만 연금처럼 활용하기
- 분기 또는 연 1회 배당금 수령
- 물가 상승기에도 배당률 상승 가능성
추천 종목:
- KT&G, 하나금융지주, 맥쿼리인프라, 삼성전자
2. 월배당 ETF – 매달 들어오는 소득 자산
- 미국 시장 ETF 중심
- 정기적 배당 수령 → 월 생활비 일부 충당 가능
대표 ETF:
- SPHD: 미국 고배당 ETF
- QYLD: 나스닥 커버드콜 ETF
- JEPI: 배당+프리미엄 수익 결합형 ETF
3. 리츠(REITs) – 부동산 수익을 나눠 갖다
- 상업용 건물, 물류센터 등에서 임대수익 창출
- 연 4~6%의 안정적인 배당 가능
추천 리츠:
- 신한알파리츠, 이지스밸류리츠
4. 채권 & 채권형 ETF – 자산 안정성과 이자 수익
- 국공채 및 회사채 중심 자산
- 예금보다 다소 높은 수익률 기대
추천 ETF:
- KOSEF 국고채10년
- ARIRANG 단기채권
5. 금 – 인플레이션 헤지와 안전 자산
- 비중 10% 내외로 포트폴리오 구성
- 금 ETF, KRX 금시장 활용
6. 자산 비중 예시 (보수형 기준)
- 배당주: 25%
- 월배당 ETF: 25%
- 채권형 ETF: 30%
- 리츠: 10%
- 금 및 현금성 자산: 10%
7. 마무리
60대의 자산 전략은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가 아니라
“꾸준한 소득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균형 있게 배치하는 운용”
입니다.
이제 다음 편에서는 60대의 수입 없는 자산 배분 전략 – 현금흐름 중심 운영법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