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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쓰고있는 생활용품

다이소 주방시트지로 주방 분위기를 바꿔보자!!

by 요셉님 2020. 3. 10.

안녕하세요~ 오늘 일요일은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ㅎㅎ 이렇게 날씨 좋은날에

어디도 가지않고 집에만 있는게 슬프지만 그래도 잘 자라고있는 로즈마리를 보면서 위안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어제 다이소에서 구매한 주방용 시트지를 붙여보았는데 사용후기를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전에도 다이소에서 구매한 주방시트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기름떄가 타고

불에 좀 녹은 곳들이 생겨나서 봄도 오고 새로운 시트지로 바꿔보았습니다.ㅎㅎㅎ

동네에 있는 다이소에 갔더니 40*90cm짜리 사이즈는 저렇게 단 2종류밖에 없었습니다. 노랑색은

와이프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하얀색은 기름때나 지저분해지는게 너무 빨리 티가나서 어쩔 수 없이 노란색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희집 주방엔 40*90cm짜리 2개를 구매해서 하나는 그래도 붙이고

나머지 하나는 끝부분을 한20cm정도 잘라낸 다음에 주방벽면에 붙였습니다. ㅎㅎ사진을 보시고 한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주방 벽면에 붙인 사진입니다. 노란색이라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깔끔하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흡족하네요^^ 노란색 개나리가 연상되는 예쁜 노란색이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붙어있던 주방 시트지위에 맞춰서 붙인다고 와이프랑 한쪽씩 잡고서 몇번씩 떼었다 붙였다했지만

접착력이나 시트지가 늘어나거나 그런거 하나없이 너무 편하게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전세로 집에

살고계실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붙이는 것도 어렵지 않고 저희도 10분안에

주방 벽면에 붙이는 작업이 끝났습니다. 동네 다이소가 있으시면 한번 가셔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고르셔서 주방에 한번 붙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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