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을 하게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오늘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갤갤대다가 집에와서 저녁먹고 쉬다가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정말 술이란건 적당히 마실때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게 가장 안되지만요... 아무튼 오늘 제가 적어볼 내용은 현재 제가 사용하고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앱코사의 비토닉 E04 모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하고 있을 당시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주문종료가 되어서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는 구매가 안되고 따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이곳저곳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하철타고 출퇴근 하면서 전선 이어폰은 사람이 많고 붐빌때에 정말 너무너무 불편해서 다니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른사람 가방에 걸리면 이어폰이 빠지고 여름같은 경우에는 휴대폰을 들고있어야하는데 줄이 덜렁덜렁 거리는것도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사용하고있는 휴대폰은 삼성 노트9라 휴대폰 크기가 작다고는 할수없어서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CY 모델과 기타 모델들도 유투브나 인터넷 다른 블로그에 찾아보면서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의견들 또한 너무 다양하여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비토닉 E04 모델을 판매하길래 왠지 카카오 메이커스라면 왠지 검증되고 괜찮은 물건을 판매할 것 같아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크지않고 케이스 또한 나름 고급지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뚜껑에 자석이 부착되어있어 스스로 열리는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고 이어폰에 끼우는 고무 또한 크기별로 배송이 되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로 교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질 또한 저는 아무 예민한편이 아니라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고 무엇보다도 블루투스 이어폰이 정말 한번 사용하니까 그 편리함에 빠져서 이제 전에쓰던 케이블식 이어폰은 이제 사용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또한 생각보다 오래가서 저는 출근시간이 지하철로 대략 50분정도 소요되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전원이 꺼진적은 없습니다. 또한 케이스도 배터리가 있어서 사용하다가 저렇게 결합을 시켜놓으면 배터리 충전이 자동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케이스에있는 배터리까지 다 사용하면 총 20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한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일주일내내 사용하고 일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때 컴퓨터 할때 꽃아서 충전을 시켜놓습니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고 충전잭을 따로 같이 배송하여줍니다. 그리고 기타 충전기를 사용하였을때 완충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저는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았었는데 사진에 있는 전용 케이블로 컴퓨터 본체에 꽃아서 충전을해야 완충이 된다고합니다. 저전압 충전으로 설계되어있어 오히려 고전압 충전기를 사용하면 이어폰 케이스에 부담이가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질도 괜찮고 편리하고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옥의티처럼 너무나도 아쉽게 지하철역에서 이어폰으로 전화를 하면 상대방이 제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3만원도 안되는 금액을 주고 샀으니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전화까지 잘되었으면 인생템이 될뻔하였는데 전화가 안되는게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유투브를 보다가 전화가오면 블루투스 해제 후 통화를해야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계신다면 한번 인터넷에 앱코 비토닉 E04 모델을 검색해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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