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매해서 쓰고있는 생활용품

우리집 에어프라이어 - SIMEO 패밀리 기계식 에어프라이어 DK-20 사용후기

by 요셉님 2020. 2. 21.

제가 오늘 적어볼 이야기는 현재 사용하고있는 simeo사의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작년 설에 시골집에갔다가 저희 어머니께서 사용하라고 구매하신지 얼마 안된 이 에어프라이어를 집으로 오는길에 같이 들려보내주셨습니다. 사용한지는 어느새 이제 곧 1년이 다되갑니다....

simeo 패밀리 기계식 에어프라이어 DK-20은 패밀리라는 단어가 들어간만큼 용량도 6L로 생각보다 많은양의 음식물이 조리가 가능합니다. 조작 방법도 간단하여 아래의 사진과 같이2개의 다이얼이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쪽은 에어프라이어의 온도를 설정하는 다이얼이고, 오른쪽은 에어프라이어의 작동 시간을 설정하는 다이얼입니다. 또한 손잡이를 접고 펼수있게 설계를하여 소비자를 배려하는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뚜껑을 열고 안에 조리할 음식물을 넣고서 뚜껑은 닫은뒤에 조리를 시작하게되면 손잡이 위에 부분이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내부가 보이도록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조리를 하게되면 안에 음식물이 혹시나 타지는 않는지 잘 익어가고 있는지 굳이 뚜껑을 열어보지않고 확인을 할수있어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부에 가운데부분에 날개모양으로 꽃혀있는 저 부품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저 부품을 꽃아두면 천천히 에어프라이어가 작동하는 동안에 안에서 계속 돌아가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삼겹살을 썰어놓고 저 날개모양 부품을 꽃은다음에 편하게 삼겹살을 구워서 먹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을 구워먹으니 기름도 튀지않고 손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또한 오른쪽 사진에서와 같이 밑에 판또한 분리가 되어서 청소하기에 편리하고 손잡이가 달린 부분도 본체와 탈부착이 가능하여 전체적으로 청소하기에도 많이 편했습니다. 물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해서 먹으면 기름닦아내는게 힘들지만 그건 어떤 조리도구를 사용해도 같은 문제점이므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금액은 대략10만원 정도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먹으시는 분이시라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시면 여러가지 음식을 할수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므로 구매를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