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는 원래 환기를 잘 하지않아서 우리집에서 잘 자라지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이러한 걱정이
민망하리만큼 현재 너무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순이 쑥쑥 뻗어나오는게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나 좋네요^^ 페퍼민트도 뿌리를 잘라주고 난 뒤부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키가 큰 것 같습니다. 페퍼민트가 원래 이렇게 성장이 더딘건지 아니면 햇빛을 많이 못봐서 안 크는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들시들하지않고 잘 자라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화분에 씨뿌렸던 레몬밤과 바실은 아직까지 새싹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대략 10일 정도는 발아기간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허브 종류는 발아 확률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부디 새싹을 볼 수 있길 바라면서 열심히 관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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